배우 공형진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루머와 사망설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을 위해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 출연하였습니다.
이 영상에서 신현준은 공형진에게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서 별별 소문들이 돌았어요. 중간중간 죽었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공형진은 "방송계를 떠나지 않았고, 아직도 관련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공형진은 중국 쪽에서 사업 기회를 찾아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기 활동 중에도 사업 제안이 들어오면 정중하게 고려해보고 결정했다고 말하며, "내가 이 분야에 대해 잘 몰라서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항상 있었던 공형진은 중국 영화 제작에 관한 제안을 받고 총책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행정적, 투자 문제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고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우연한 기회로 건강 기능 보조 식품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공형진은 홍삼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제품을 론칭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던 찰나에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해 사업을 어렵게 진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형진은 "TV를 보면서 '여기서 왜 이런 생활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며, "좋아하는 동료 배우와 선배들과 멀어지고, 중국을 오가며 어려운 시기를 겪다보니 성과를 내기 전까지는 누구에게 나타나기가 어려웠다"고 자신의 생활과 가치관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공형진의 근황을 직접 전한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의 다양한 경험과 어려움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그의 음악활동 및 사업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기대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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