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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2주 연속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영화 '잠'은 17일 오후 4시 30분 현재로서 누적 관객 수가 1,000,109명을 기록했다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 밝혔습니다.
이로써 '잠'은 '범죄도시3'와 '밀수'에 이어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잠'은 봉준호 감독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로 평가한 작품으로, 이 영화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어 토론토 국제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어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개봉 이후로도 실관람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이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세 역시 기대됩니다. '잠'은 독특한 스토리와 고요한 공포 분위기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관객들은 더 많은 사람들과 이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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